한 해 급성 심장정지에 의한 사망자 수는 3만 명에 달합니다.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급성 심장정지가 발생했을 때
국내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률은 2016년 기준 12.1%
수준이라고 합니다. 생명을 살리는 기술 심폐소생술!
선행은 나와 우리 가족에게 돌아옵니다.
심폐소생술
“교통사고 사망자는 매년 줄어드는 반면, 심정지 환자는 계속 늘어나는 추세입니다.”
심폐소생술은, 심장마비 발생 시 생존율을 90%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초기 응급처치입니다. 하지만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급성 심장정지가 발생했을 때 국내 일반인의 심폐소생술 시행률은 2016년 기준 12.1% 밖에 되지 않습니다. 심장마비 환자는 시간이 지날수록 소생률이 급격히 저하됩니다. 심장마비 환자를 소생시키기 위해서는 구급대원이 도착하기 전, 최초목격자가 심폐소생술을 시행해야 합니다.